기능성 측만증은 청소년 시기에 발견되면 좀 더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특발성 측만증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단순 교정치료(카이로프랙틱, 추나, 자세교정 등)
경험 많은 곳에서의 척추교정(카이로프랙틱) 치료는 특발성 측만증 경우 골반이나 하지의 뒤틀림의 정상화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기능성 측만증에서 척추를 펴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수 치료 단독으로 휜 척추를 펴는데는 이론적으로 한계점은 있찌만, 지난 10여년 동안 임상 경험으로 볼때 척추측만의 각도에 변화가 분명이 있습니다. 척추 교정(카이로프랙틱) 치료와 제대로 된 교정운동을 동반하는 경우 좀 더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카이로프랙틱 척추 교정치료 단독으로도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 측만 각도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고,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측만증으로 인한 근골격계통증(허리, 목, 어깨부위)에 대한 통증 완화, 골반 정상화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단지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정상인들처럼 척추를 일직선으로 똑바로 펴기는 수술적치료로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깔창치료
골반이나 하지의 기인된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 약간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단순 발목 교정과 무릎의 내/외측 교정만으로 척추뼈의 돌아감은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즉, 깔창치료 단독으로 하지 비틀림에서 오는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 약간의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발목과 무릎의 교정, 골반부 통증 완화등에는 효과가 많지 않습니다.
일반적 요가, 스트레칭 운동, 줄넘기, 런닝머신 등
특발성 픅만증이 운동만으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분들은 이를 상식으로 여기며
이런 운동을 통해 척추측만증을 편하고 말하는 곳이 있습니다만, 운동상해 진단 및 처방 그리고 재활치료 전문가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심한 근력강화운동은 척추 주변 근육의 불균형 강화로 더 심하게 만들수 있으므로 절대 무리해서 운동하면 안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초기 척추교정 치료와 더불어 특발성 측만증 환자의 근력 강화운동은 절대로 심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가볍게 줄넘기 하는 것 등의 유산소 운동은 좋지만, 몸을 펴겠다는 목적으로 특정근육이 힘들도록 심하게 근력강화를 하면
척추를 더 휘게 하거나 눌림현상이 강해져 틍증이 발생되거나 합병증이 발생됩니다.
유산소 운동중, 런닝머신은 몸푸는 정도의 목적으로 약 15분 정도 경보를 하시고, 유산소 운동을 하고 싶으시면 실외나 실내 트랙 등에서 뛰세요. 특발성 측만증은 운동만으로 절대 척추가 펴지지는 않습니다.
일반적 근력운동
단순한 근육 약화나 부조화로 특발성 측만증이 발생되는 것은 아닙니다. 근력강화나 균형 회복만으로 휘어진 척추를 바르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근력운동은 척추측마의 각도를 줄인 후에 삶의 대한 자신감과 측만증에서 오는 많은 생활의 불편함을 줄여가면서 간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운동입니다.
기능성 측만증 환자는 불균형적인 부분적인 근육뭉침이 주 원인이므로 먼저 전문가에게 척추 구변 근육들의 촉진법과 근력검사로 뭉진근육을 찾아 스트레칭을 해준 후 전체적인 관점에서 근력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좀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의 측만증을 좋아지게 한다는 운동법
기능성 측만증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맞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이런 운동만으로는 척추뼈를 절대 곧바로 펼수가 없습니다. 아니 잘못하면 되려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척추가 더 휘게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기능성이든지, 특발성이든지 측만증 질환자들의 유연성에는 도움이 되니 힘들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꾸로 매달리기, 견인
수백년 전부터 측만증 환자에게 거꾸로 매달기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큰 도움은 안됩니다.
거꾸로 매달리기, 견인
기능성 측만증, 특발성 측만증 모두 부상당하거나 덜 휠 염려없이 마음놓고 스트레칭 & 근력 강화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입니다. 수영 역시 특발성 측만증을 펼 수 는 없지만 환자분들이 특별한 운동기술이나 주의점 없이 근육이완과 몸의 유연성 증가를 위한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