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의 원인

건강한 허리로 요통에서 벗어나세요  




첫째: 다리 길이의 차이.

요통환자의 87%는 두 다리 길이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작게는 1-2mm 많게는 20mm 까지 차이를 보입니다.
다리길이는 항상 변합니다. 장기간에 걸쳐 다리길이 차이를 방치하여 두면 즉 치료하지 않으면 다리길이 짧은 쪽으로 우리 몸의 체중이 실려 과부하가 생기고
반대쪽에는 보완적인 체중부하가 생기어 특정부위(주로 요추4,5번) 의 추간판 퇴화현상이 먼저 시작되고 결국에는 수액이 빠져나와 주변의 모든 신경장애(주로 하체부위)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둘째 : 같은 자세로 반복적인 일을 계속 할 때 (나쁜자세로 지속).

예를 들어, 요통은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서 장기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나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사람, 무거운 것을 반복해서 한쪽으로만 들어올리는 사람들에게 흔한데 무엇이든 한가지 방향으로 일을 반복하는 작업은 요통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한쪽 근육만 발달되어있고 반대쪽 근육은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이 반대쪽을 갑자기 쓸 때(흔히들 허리가 삐끗했다고 합니다)
디스크에 약한 부위 섬유테가 찢어지기 때문입니다. 

                              

셋째: 선천적인 척추구조의 이상.

척추 전방 전위증, 후방 전위증, 척추 분리증, 일부 척추관 협착증, 이분 척추 등은 선천적으로 척추 구조에 이상이 있어 요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흔하지 않습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서 큰 특징을 나타냅니다. 현대인들이 느끼는 요통의 90%이상은 위에서 언급한 두가지 원인이 대부분을 찾이 합니다. 그래서 요통은 반즈시 치료 될수 있으며 치료기간은 환자의 마음자세와 꾸준한 근육단련 운동의 지속성에 그 성공과 실패 요인이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