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환자의 87%는 두 다리 길이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작게는 1-2mm 많게는 20mm 까지 차이를 보입니다.
다리길이는 항상 변합니다. 장기간에 걸쳐 다리길이 차이를 방치하여 두면 즉 치료하지 않으면 다리길이 짧은 쪽으로 우리 몸의 체중이 실려 과부하가 생기고
반대쪽에는 보완적인 체중부하가 생기어 특정부위(주로 요추4,5번) 의 추간판 퇴화현상이 먼저 시작되고 결국에는 수액이 빠져나와 주변의 모든 신경장애(주로 하체부위)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