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5대요소 

건강한 삶이 건강한 즐거움을 만듭니다.

  
 
               

                9988234!
                  어르신들의 소망이자, 우리 모두들 건강에 대한 소망을 나타내는 문구 같습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아픈 후 하늘나라로 갈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복은 없을 듯 합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5가지 항목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합니다.
                  잘먹고(Good Nutritions), 잘자고(Good Sleeping), 운동을 열심히(Good Exercise)하고, 스트레스(Good strees)를 적게받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위 4항목을 연결해주는 척추신경의 (Chiropractic Care) 원활한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저의 다나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에서 실시하는 키성장 클리닉에서는 청소년들의 균형적인 생활패턴에 도움을 주고자,
                  아래와 같은 3대영양소와 미네랄을 공급하기 위하여, 체지방 분석, 머리카락 분석(선택사항)을 통한 통합적인 관점에서 종합 비타민 섭취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3대 영양소와 미네랄

                  탄수화물(carbohydrate)
                  탄수화물은 그것을 구성하는 단위가 되는 당의 수에 따라 단당류/소당류/다당류로 구분합니다.
                  예를 들어 포도당은 단당류의 일종으로 녹말을 형성하는 기본 단위가 되기도 합니다.
                  녹말은 그 단위가 되는 포도당이 무수히 많이 연결되어 만들어진 분자로 다당류에 속하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은 지질,단백질과 함께 생물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녹색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단당류인 글루코스(포도당)를 합성하여, 이것을 다당류인 녹말로 합성하여 저장하고
                  동물은 자신이 탄수화물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이것을 식물에서 섭취하여 사용해야만 합니다.

                  단백질(Protin)
                  아미노산(amino acid)이라고 하는 비교적 단순한 분자들이 연결되어 만들어진 복잡한 분자로,
                  대체적으로 분자량이 매우 큰 편입니다. 단백질을 이루고 잇는 아미노산에는 약 20 종류가 있는데
                  이 아미노산들이 화학결합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폴리펩티드라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때 아미노산들의 결합을 펩티드결합이라 하며 단백질은 생물체의 몸의 구성하는 대표적인 분자인데
                  근육을 키우기 위해 근육운동을 한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근육의 주성분이 바로 단백질이기 때문입니다.
                  또 세포 내의 각종 화학반응의 촉매역할을 담당하는 물질도 단백질인데, 이들을 우리는 효소라고 부르며
                  현재 2200종 이상의 효소가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단백질은 면역을 담당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단백질은 이처럼 생체를 구성하고 생체내의 반응 및 에너지 대사에 참여하는 매우 중요한 유기물입니다.

                  지방(fat)
                  글리세롤과 고급지방산이 에스터 결합을 이루고 있는 분자로,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화합물입니다.
                  지방은 3개의 지방산과 1개의 글리세롤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방산은 매우 여러 종류가 존재하므로 지방의 종류도
                  다양하며 결함합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등으로 구분합니다.
                  흡수된 지방은 일단 간(肝)이나 피하의 결합조직, 장간막, 근육 사이 등에 축척되고,
                  그 후 필요에 따라 분해되어 에너지원이 되는데 방생에너지는 9.45kcal/g 정도로 높으며,
                  탄수화물의 2배 열량을 공급합니다. 지방은 탄수화물과 함께 사람의 인체에 에너지를 내는 주요 물질입니다.
                  미네랄과 비타민
                  비타민은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자로, 많은 양이 필요하진 않지만
                  몸에서 아예 만들어지지 않거나 충분하게 만들어지지 않기 떄문에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하만 하는 분자들입니다.
                  비타민이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는 vita와 amine이 결합되어 만들어졌습니다.
                  비타민은 생물의 정상적인 생리기능 유지를 위해 필요한 13가지 종류의 유기물질을 이야기합니다.
                  비타민 결핍으로 인해서 많은 질병이 있었지만, 식량문제가 없는 지역에서는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질병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비타민 결핍이 있는 경우에 비타민 공급은 상태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결핍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런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심장질환, 암, 치매 등의 질병을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비타민C 섭취를 권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 이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과다한 비타민 섭취(특히 지용성 비타민)는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이후로
                  적절한 비타민 섭취 용량을 지키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대인들에게 엽산이나 비타민D, 그리고 임산부에게는 비타민 B6, B12 등은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므로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칼슘을 증가시켜 뼈 강화에 도움이 되는 우유에는 비타민 D가 첨가되어있고
                  기능성 식품등에는 엽산이나 비타민 B12가 포함된 경우도 많이 있어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도 쉽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비타민 결핍이 생기기 쉽지 않지만, 채식 주의자이거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느느 경우(라면, 햄버거)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서
                  특정식품을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타민 섭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경우에도 임의로 비타민을 먹는 것보다는 전문가에게 피검사, 머리카락 검사등을 통한 일차 검사 후
                  전문상담을 한 다음에 본인에게 필요한 것들을 중심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비타민은 인체에 세포내에서 화학적 과정을 통하여 생산이 불가능 하기 떄문에 우리는 비타민이 포함된 음식물의 섭취를 거쳐서
                  신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 비타민을 외부에서 공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타민의 결핍은 신체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심하면 질병을 초래하기 때문에 식생활에서 알맞은 비타민 섭취에 언제나 유의하여야 합니다.

                  비타민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