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성장 클리닉 

저희 홈페이지에서 좋은 정보 참고하시어 남들보다 좀 더 큰 아이로 키워주세요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하는 소아발육 표준치 당신의 아이가 성별과 연령에 따른 표준치보다 3 백분위수 이하인 경우
즉 같은 성별 같은 또래 아이들 100명 중에서 키가 작은 순서대로 앞에서 3번째 이내로 키가 작은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출생당시 남자아이 평균키와 몸무게는 50cm, 3.41kg이고, 여자아이는 49cm, 3.29kg 입니다.
8세가 되면 남자아이는 124cm, 25kg 여자아이는 123cm, 24kg 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아아이의 첫 생리는 12세, 13세부터 하는데 이 때 대략 150cm, 42kg정도입니다.
남자아이들의 2차 성징이 나타나는 14세때 15세때에는 대략 165cm, 56kg이 표준 키와 몸무게입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키 성장 전문의를 찾아 키 성장에 대한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은가요?

- 일반적으로 남녀모두 6세때부터 키가 매년에 4cm 미만으로 성장하는 아이
- 몇 년간 계속 학교에서 키가 학급에서 1-3번정도로 키 성장이 불안할때
- 사춘기가 많이 진행되었는데도 키가 몹시 작거나 뚱뚱할 때
- 먹는 것은 잘 먹지만, 운동을 싫어하든지, 편식이 심해서 몸이 허약한 아이


1) 의학적 진단이 필요한 경우
유전학적인 요인, 임신 중 성장 발육지연, 만성질환(심잘, 폐, 장 질환), 염색체 이상(터널 증후군)

2) 키성장 클리닉 이용시 키가 클 수 있는 경우
체질성 성장지연, 근육과 골격계 이상, 영양결핍, 호르몬 이상(성장 호르몬, 갑상성 호르몬, 소아당뇨, 쿠싱증후군)


성장호르몬이란 무엇일까요?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합성, 분비되는 펩티드 호르몬으로 간 및 근골격계의 관절부위에 분포되어있는 연골 조직 등의 말초조직에서 인슐린양 성장인자를 생성하고 이것이 연골조직의 분열 및 팽창을 (일면x-ray 검사에서 성장판 검사) 자극하여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하루종일 일정하게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24시간 동안 10-20회정도 일시적으로(파동성) 분비되며 큰 파동성분비는 밤에 깊은 수면과 함꼐 일어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숙면이 성장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운동, 스트레스, 금식상태에서도 분비가 증가하며, 여러 호르몬들이 성장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주는데, 특히 남녀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 갑상성 호르몬 등에 의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특히 성선스테로이드와 갑상선호르몬은 성장호르몬의 합성을 촉진합니다.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는 성조숙증상이 나타나지만, 성장호르몬을 생성, 분비하는 뇌하수체나 성장호르몬 분비자극 호르몬이 생성되는 시상하부에 종양이나 기능저하가 오는 경우 성장호르몬의 결칩에 의한 심한 저신장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의학적인 운동성장 크리닉을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저희 병원과 같은 키성장 전문병원에서 의학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한 정서적, 심리적 압박감과 결피, 청소년 비만도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적이라도 해도 성장판이라고 불리우는 곳 즉 뼈가 자라는 경계를 검사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뼈는 가장 끝부분이 자라는게 아니라 뼈 양끝 경계의 아랫쪽에서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성장판의 위치는 관절근처가 되며 이는 관절주변의 연골, 간, 신장 등 말초조직의 성장호르몬 수용체에 문제가 있어도 성장호르몬 분비저하증과 마찬가지로 작은아이(저신장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여자아이 경우

성 조숙증
여아에서는 만 8세 이전에 유방이 발달하거나, 남아에게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면 성 조숙증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같은 나이또래 아이들보다 체격이 크지만 성호르몬은 뼈의 성장판을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닫히게 만들어 성장이 가능한 시가가 짧아져 결국 어른 키가 작아집니다.

유방 조기 발육증
한쪽 또는 양쪽 유방 발육이 있으면서 다른 2차성징은 보이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세한 뇌하수체-난소 축의 기능항진의 결과로 발생합니다.
보통 2세 전후에 잘 발생하며, 유방 발육은 수개월 내에 정상화되지만 일부에서는 수년간 지속되기도 하며, 건강이나 성장에는 지장이 없으면서 자연적으로 좋아집니다.

조기 유방발육이 성조숙증이나 난소에 발생하는 질환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검사가 정상이라 할지라도 6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찰해야 합니다.
특히 1개 이상의 성조숙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성장의 급발진이 관찰되거나, 골연령의 촉진이 나타나거나, 추가적인 2차성징이 관찰되거나, 비만이나 피부의 병변이 나타날 경우보다 정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음모 조기 발생증
음모나 액모 또는 두가지 모두가 9세 이전에 나타나면서 다른 2차성징은 보이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부신에서 남성호르몬이 조기에 분비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남자보다 여자에서 흔하며,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급성장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다른 2차성징은 정상 사춘기의 적합한 시기에 시작되며, 최종신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 당시에는 조기 음모발생증인지 남성호르몬 과다증으로 진행할지를 결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초경 조기 발생증
주기적인 질 출혈이 나타나면서 다른 2차 성징은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질 출혈은 1년에서 6년간 반복되다가 그 이후 멈추는 경우가 많으며, 사춘기 시작 시기가 되면 2차 성징과 월경이 나타마녀, 그 이후 정상형태를 보입니다.
단독 질 출혈은 다른 성조숙증의 초기 증상으로 발현할 수도 있으므로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질 출혈이 올수 잇는 다른원인(감염, 이물질, 육아종 등)을 감별하여야 합니다.

- 첫 생리 후 관련 증상 (월경장애)
일반적으로 부인과 진료를 받아 치료를 받지만 성장호르몬 관련된 치료를 받지 않아 키 작은 아이가 되는 경우입니다.
청소년기 여아의 약 50%에서 기능 부전성 자궁출혈, 무월경, 월경곤란, 월경전 증후군 같은 월경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자궁출혈
월결과다 혹은 월경이 자주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초경 후 1-2년까지 뇌와 난소와의 호르몬 축이 미숙해서 자궁내막에 에스트로겡의 영향이 계속되고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이 없을때 자궁내막의 증식이 계속되어 심한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자궁 감염, 자궁내 기구, 호르몬 피임제, 출혈성 질환 등의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PMS(월경전 증후군), 생리 곤란
월경시 심한 통증이 있는데 경련성이며 하복부에서 느껴지고 허리와 대퇴부 앞쪽으로 퍼지는데 월경증, 토할 것 같은 증상, 피로감, 두통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1차성 월경 곤란은 프로스타글란딘 F성분이 자궁근의 수축과 혈관의 수축을 일으키고 프로스타글란딘 E성분이 혈관의 확장, 통증에 대한 신경과민성을 일으켜 일어납니다.

무월경
청소년기 여자의 97%가 16세까지는 초경을 경험하는데 14-15세가 되어도 전혀 가슴발달이 없는 경우는 16-17세가 되어도 월경이 없는 경우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무월경의 원인은 내분비 장애 만성질환, 영양부족, 과도비만, 심한운동, 스트레스, 염색체 이상(터너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 남자아이 경우

여성형 유방
사춘기 시기 남아의 약 40%에서 일시적인 유방 조직의 증가가 관찰될 수 있으며, 특히 비만한 경우에 더 잘 발생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나타난다고도 하며 정확한 워인은 불확실 합니다.
대게 2년 이내에 소실되나, 수년간 지속되는 경우도 관찮됩니다.
여성형 유방은 무 고환증이나 남성호르몬 작용의 장애시에도 동반될 수 있으며, 특정 약물이나 특수영양제 투여 후에 생길 수 있고 드물게는 여성호르몬을 먹인 율류, 계란 등을 많이 섭휘한 후 발생된 경우도 보고 되었습니다.

단순한 사춘기 청소년의 여성형 유방인 경우에는 안심하고 지켜보면 됩니다. 만약 증상이 2년이상 지속되고 심한 여성형 유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외과적인 유방정제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미소음경
음경길이가 2.5cm 미만일 때를 말하여 비만증이 심한 소년에서는 지방조직에 파묻혀 흔히 작아보일 수 있습니다.
병적으로는 성장호르몬 결핍증, 성선 자극 호르몬 결핍증, 안드로겐 불응 증후군, 염색체 이상등이 있을 때 미소음경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의 치료대상은?
원칙적으로 치료 대상은 성장호르몬 결핍증, 터너증후군, 만성 신부전증, 등으로 인해 성장장애가 온 경우 성장호르몬의 치료효과가 좋고 의료보험혜택도 됩니다.
또한 임신 중 자궁내 발육 부전증에 의한 성장호르몬 결핍의 경우에서도 사용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성 저신장증에서도 효과가 있지만 유전적 영향이 강한 경우에는 기대만큼 효과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성장전문의의 정확한 검진과 임상경험을 믿고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예를 들어 7,8세부터)이 효과가 좋으며 사춘기가 많이 진행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판이 닫힌 후(여자 15-16세, 남자 17-18세 이후)에는 성장 호르몬 주사치료에 의한 성장효과를 기대하기 쉽지 않습니다.
성장호르몬 주사치료에 의한 성장효과를 기대하기 쉽지 않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최소 6개월 이상, 대개는 1년 이상 장기간 투여 받아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람마나 치료기간, 치료 반응도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키 성장 클리닉 전문의사와 상담하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성장호르몬의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미세한 부작용이 생겻더라도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 갑상선 기능저하증: 아주 드물게 생길 수 있습니다.
2. 두통: 아주 드물게 뇌압이 높아져 두통이 생길 수 있고 성장호르몬을 중지하면 증상이 없어집니다.
3. 고관절 탈구: 성장호르몬 투여에 따른 급성장에 의하여 올 수도 있습니다.
4. 당뇨병 및 당 불내성증: 드물게 혈당이 증가될 수 있으나 성장호르몬의 투여를 중지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5. 고혈압: 성장호르몬의 투여를 중지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6. 기타: 근육통 및 관절통, 전신이 부을 수가 있습니다. 주사부위에 두드러기 혹은 피부발진

- 성장호르몬 이상에 따른 일상 생활진단법
1. 키가 년 4cm 이상 자라지 않거나, 식욕 증가 혹은 감소
2. 키는 크지 않고 옆으로 커지는 청소년 비만이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3. 소변을 많이 보고 (하루에 2000cc이상) 자다가도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됩니다.
4. 탈수로 인하여 많은 양의 물 (하루에 2000cc이상)을 마시게 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5. 만성 피곤, 사춘기 지연
6. 두통, 시력장애 및 구토(뇌종양 증상과 비슷)


우리가 말하는 키 성장은 우리 몸의 뼈 길이 성장과 부피 성장을 하면서 몸무게가 늘어나고 키가 성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뼈는 위 그림과 같이 골단이란 곳이 있는데 이 골단은 관절과 직접 연결이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골단과 골단사이에는 "성장판"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즉, 성장판이란 뼈가 자라는 경계를 이야기 합니다.
이 성장판은 팔과 다리 등 긴 뼈의 끝에 위치하며 뼈가 자라 키를 크게 하는 장소로서 연골로 된 판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뼈는 가장 끝 부분이 자라는게 아니라 뼈의 양 끝 경계의 아랫쪽에서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성장판의 위치는 관절 주위가 됩니다.
위 그림과 같이 뼈 끝 부위에 연골과 성장판이라 불리우는 연골은 다른 성분이고 하는 역할도 다릅니다.
실제로 성장판은 하나의 판 같은 형태이지만 병원에서 x-ray로 성장판 검사를 하게 되면 사진에는 성모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연골판 아래쪽으로 새로운 연골조직이 새로 생기고 연골판 윗쪽으로는 연골조직이 뼈로 변화(골화)하면서 뼈가 상하로 자라 사람의 키가 커집니다.
이를 골화과정이라 하는데 이러한 골화과정에 설장호르몬, 성호르몬 등이 관여합니다.
사춘기가 시작되어 성호르몬(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2차 성징(남자는 목소리가 변하고, 여자는 생리와 앞가슴 발육증가)이 겉으로 나타나고 내부에서는 딱딱한 뼈로 변화하면서 더 이상의 길이 성장은 이어나지 않고 성장이 멈추게 되는데 이것을 흔히 성장판이 닫힌다고 표현합니다.
일반적으로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여 2년정도 지나면 성장판은 닫힌다고 학회에 보고되고 있으며, 여자는 중학교 2-3학년, 남자는 고등학교 1-2학년이 되면 성장판이 닫히면서 점차 성장이 멈추지만 개인적 차이는 많습니다.

- 언제부터 키성장 클리닉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성장판이 닫힌다는 의미는 뼈의 성장이 끝났다는 뜻인데요.
보통 여자는 18세 남자는 21세에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성장 클리닉은 2차 성징이이 나타나기 전, 즉 키 작은 아이들은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늦어도 중학교 2학년(15세 전후)에 시작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판이 있었던 위치에는 희미하게 흔적만이 남게되는데, 이 역시 x-ray 전문의사의 판독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뼈가 두꺼워지는 성장은 가능하지만 길이가 길어지는 성장은 성장판이 닫히면서 키성장은 끝나게 됩니다.

성장판 검사 어떻게 하는걸까?

성장판 확인법
성장판 검사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x-ray를 찍어 확인하게 됩니다.
보통 왼쪽 손목부분을 많이 찍는데요. x-ray 사진에서 앞에서 말한 뼈가자라는 선이 보인다면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뼈가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x-ray를 판독하시는 의사선생님들께서느느 성장판이 열렸는지 닫혔는지 여부 외에도 뼈의 형태나 모양 크기등을 참고하여 뼈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는지 여부도 어느정도 예측 가능합니다.
키가 앞으로 얼마나 자랄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예측은 아무래도 x-ray판독 경험이 많은 키성장 전문 병원의사와 운동치료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좀 더 정확합니다.

- 성장판 다치면 키가 안크나요?
청소년기에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면서 성장판이나 성장판 부분의 연골이 다치게 되면 성장판이 정상보다 더 빠르게 닫히게 되기 때문에 뼈가 더 짧게 자라 키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뼈를 다친 경우는 곧바로 전문의사의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 키성장 클리닉의 치료법
기본검사: 피검사, x-ray 검사
1단계: 아이의 신체크기(체중, 키)를 정확히 측정해서 표준에 비해 어느정도 작은지 알아보고
골격성숙 정도 및 성장판 상태를 보는 뼈 사진, 전신적인 몸 상태를 보는 기본 혈액검사, 필요한 경우에는 성장인자 검사, 염색체 검사, 갑상성 호르몬 검사, 성장호르몬 검사, 뇌 MRI 촬영 등 여러가지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아의 상태에 따라 성장 전문의가 판단하여 정확한 검사가 1단계입니다.

2단계: 골연령을 측정하고 성장판 상태를 검사함으로써 성장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성장판이 완전히 닫혔다면 정상적인 긴 뼈의 성장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척추뼈 취이, 혹은 고관절과 무릎관절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다리뼈가 휜 경우 척추교정 전문의가 이를 교정함으로서 최소 1~2cm 이상의 키 신장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골연령이 자기 나이보다 지연되어 있거나, 앞서있는 경우는 병적인 저 신장증을 의심할 수 있고, 집안 내력에 의한 체질성 성장지연이 있는 경우에는 척추교정을 통하여 척추신경계의 원활한 소통활동을 통하여 다른 키 성장 클리닉보다 좀 더 큰 키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성장호르몬 치료법, 저신장의 원인은 대략 7가지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즉 각각의 워인에 따라 치료는 방법과 절차가 달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마다 x-ray 검사를 통하여 6개월 간격으로 성장속도를 체크하면서 체크하면서 체질성 성장지연의 경우인가를 확인한 후,
호르몬 분비 이상이라면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거나 과다한 호르몬을 억제시켜야 정상적인 성장이 일어나게 됩니다.
반면에 가족성 저신장의 경우에는 유전적 영향이 매우 중요하므로 인위적인 치료가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키 작은 아이들은 선천적인 원인보다는 후천적인 원인 즉, 어리적부터 영양, 운동, 스트레스, 수면 등의 일상 생활에서의 요인 가운데 어떤 것들이 키를 작게 만드는 원인인지를 아이 자신이 상담을 통하여 깨닫게 하고,
키 성장을 억제하고 키가 크는데 나쁜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장애가 되고 있는 환경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장애가 되고 있는 요인을 하나씩 고쳐나가고, 주기적인 척추 교정을 통하여 아이 몸안에 있는 불균형요소들은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 소아비만이란?
일반적으로 자신의 자녀가 비만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는 부모가 많습니다. 이유는 자녀가 건강하고 튼튼하가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소아비만 여부를 판단할때에는 체질량지수(BMI)를 가지고 성별과 연령별 백분위수를 적용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같은 연령, 성별에서 상위 15% 이내이면 과체중이고 상위 5%이상이면 비만으로 판전되는 것입니다.
2013년 여성사족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최근 10년간 청소년의 생활 및 의식 변화 추이를 분석한 '2013 청소년 통계'에서 우리나라에서도 비만 어린이들이 부쩍 늘어 지금은 미국어린이의 비만율 10~20%과 비슷한 14.7%로 전년보다 0.4%p 증가했고 고도비만 학생의 비중은 1.4%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소아/ 청소년 비만의 원인과 치료법
갑상선 기능 이상(항진, 저하), 성장호르몬 결핍증: 쿠싱증후군, 터너증후군 등 호르몬 이상으로
예를 들어 몸이 붓고,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며, 키가 작고, 동작이 느리며, 키가 잘 안자라고(1년에 4cm 미만) 얼굴이 통통하고 복부비만, 얼굴이 붉고 보름달 같이 둥글어지며 몸에 살이 찌고 팔다리는 가늡니다.
키가 작고 손, 발가락이 짧고 몸속에 칼륨농도가 낮아 경련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와 반대로, 단순 비만은 비만에 대한 유전적 배경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환경적인 인자,
즉 많은 양의 음식 섭취, 운동부족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이며 이런 단순 비만을 가지고 있는 소아는 자기 연령에 비하여 키가 정상 또는 약간 큰 것이 병적 비만과 다른 점 입니다.

즉, 청소년 비만은 단순성 비만과 2차성 비만으로 구분됩니다.
단순성 비만은 대게느느 에너지 소비와 섭취의 불균형이 원인으로 에너지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거나 운동이나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해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잉으로 축적되는 경우입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경우 비만이 되기 쉽기 떄문에 지나친 야식도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2차성 비만은 신체에 비만을 초래하는 확실한 원인이 있어 병에 의해 비만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는 중추성, 내분비성 및 유전성 비만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소아비만의 99%는 단순성 비만이며 2차성 비만은 1%미만입니다.
청소년시기때 비만은 단순성 비만이 많고, 저신장, 골연령의 지연, 이차성 성장 발달의 지연등을 동반하므로 아이들 키 성장에 매우 중요한 방해요소입니다.

청소년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 즉, 스트레스 입니다.
2013년 여성가족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최근 10년간 청소년의 생활 및 의식 변화추이를 분석한 '2013 청소년 통계'에서 청소년(13~24세) 10명 중 6명은 전반적인 생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8.4%는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청소년의 '직업'에 대한 고민은 10년 전 6.9%에 비해 18.8%가 늘었으며,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 32.7%, 직업 25.7%, 외모/건강 16.9% 등 순이었습니다.
즉, 청소년들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운동은 하지 않고 먹는 양을 증가시켜 비만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비만한 어린이는 활동이 줄어들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소극적이며 고혈압증과 심장병, 신장병에 노출되기 수비습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정산인 보다 높아 소아비만은 성인이 되어서도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표정 성장기분에서 비만에 해당하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해 적절한 식이 및 운동 요법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 청소년 비만 치료법
1단계
정확한진단- 혈액검사와 세밀한 병력청취를 통한 문진법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호르몬 이상에 의한 것이라면 의학적인 호르몬 치료법은 사용해야 합니다.

2단계
단순비만이 원인이라면 식생활을 개선해야 하며, 적절한 운동량을 제공해야 합니다.

3단계
상담을 통하여 스트레스 인자를 파악한 후 충분히 배고픔을 느끼게 활동성을 증가시켜 주어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성장 클리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해주어야 합니다.